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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8일 뉴스 브리핑

2026년 9월 28일 뉴스 브리핑

오늘의 헤드라인

  • 우크라 젤렌스키 발언에 정부 '북한군 포로 비공개 파기' 유감
  •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수미 공습으로 10대 소녀 등 2명 사망
  • 트럼프, 이란과 이번 주 협상 재개 예상하며 추가 공습 가능성 시사

국내 뉴스

지금 가장 뜨거운 뉴스

1. DMZ 수색 중 지뢰 폭발, 군 간부 3명 부상

육군 25사단 수색대대가 21일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로 개척 작전을 하던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간부 3명이 다쳤다.
부상자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2차 폭발까지 이어져 이 중 1명은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군은 북한이 매설한 지뢰인지 유실 지뢰인지 단정하지 않고 물증을 확보해 원인을 규명하겠다는 방침이다.
사고 지점은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으로 알려져 국회에서도 진상 규명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DMZ 수색 중 지뢰 폭발, 군 간부 3명 부상
정전 이후에도 이어져 온 접경지역 지뢰 위협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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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北 포로 송환 공개 두고 한·우크라 진실 공방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 연설로 공개되면서 양국 간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정부는 포로와 가족의 안전을 고려해 비공개하기로 우크라이나와 합의했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 우크라이나 내부에서조차 이번 공개를 '정치쇼'라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합의를 어기고 공개한 데 사정이 있는지 모르나 아쉽다고 밝혀 외교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인다.

北 포로 송환 공개 두고 한·우크라 진실 공방
포로 처리를 둘러싼 신뢰 문제가 앞으로 두 나라의 안보 협력에도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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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진핑' 상호 중식당 테러, 중국인 4명 범행 뒤 출국

경기 분당의 한 중식당에 중국 국적 남성 4명이 침입해 매장 내부에 래커와 페인트를 칠하고 식재료를 훼손했다.
이 식당은 8년째 중국 최고지도자의 이름을 상호로 써왔는데, 최근 몇 달 사이 이를 문제 삼는 항의가 잦아졌다고 업주는 전했다.
용의자들은 지난 24일 새벽 범행 직후 인천공항을 통해 옌타이와 상하이 등지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제사법공조를 통해 신병 확보와 범행 동기 규명에 나섰다.

'시진핑' 상호 중식당 테러, 중국인 4명 범행 뒤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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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안 될 뉴스

4. 충남 부여서 규모 2.6 지진, 최대 진도 4

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 28분 충남 부여군 남서쪽 9㎞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5㎞로, 충남 지역에서는 실내에 있는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진도 4가 관측됐고 전북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피해 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지만 기상청은 인근 주민에게 여진 등 추가 지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 부여서 규모 2.6 지진, 최대 진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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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석 연휴 끝, 코스피 반도체 강세 이어질지 주목

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마치고 28일 국내 증시가 오전 9시부터 정규 거래를 재개한다.
증권가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각각 63만원, 430만원대까지 올려 잡으며 인공지능발 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은 삼성전자가 3분기 현금배당을 받기 위한 매수 마감일이기도 해 거래량 변동이 예상된다.
코스피가 7080선에, 코스닥이 850선에 안착할지가 이번 주 개장 첫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추석 연휴 끝, 코스피 반도체 강세 이어질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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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뉴스

지금 가장 뜨거운 뉴스

1.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수미 공습으로 2명 사망

러시아군이 27일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에 유도폭탄 3발을 투하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숨진 이들 중에는 공습 경보를 듣고 대피소로 뛰어가다 쓰러진 나무에 깔린 16세 소녀도 포함됐다.
폭탄 하나는 가족·아동지원센터 인근에 떨어져 건물이 파손됐으나 당시 안에는 방문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전 협상이 거론되는 와중에도 러시아의 민간 지역 공습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수미 공습으로 2명 사망
휴전 논의가 오가는 사이에도 민간인 피해가 계속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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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럼프 "이란과 이번 주 협상 재개" 추가 공습은 배제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내놓은 휴전 제안을 거부한 다음 날인 27일, 이번 주 안에 이란과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11월 중간선거 전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타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간선거를 37일 앞두고 미국 내 휘발유값이 오르면서 전쟁을 끝내라는 압박도 커지고 있다.
협상 결과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이란과 이번 주 협상 재개" 추가 공습은 배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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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英 공군기지 인근서 테러 모의 용의자 5명 체포

영국 경찰은 27일 새벽 미군이 사용하는 RAF 페어포드 공군기지로 향하던 차량 3대를 수상히 여겨 추적한 끝에 웰퍼드 지역에서 남성 5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폭발물 관련 혐의에 이어 테러 행위 준비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군 폭발물처리반이 차량을 정밀 조사하는 동안 인근 주택 약 85가구 주민이 예방 차원에서 대피했다.
대테러 경찰이 수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란과의 연계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英 공군기지 인근서 테러 모의 용의자 5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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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안 될 뉴스

4. 가자 사망자 7만4000명 넘어, 휴전 속 공습은 계속

지난해 10월 발효된 휴전으로 대규모 교전은 멎었지만,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사망자는 27일 기준 7만400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는 17만5068명에 달했다.
이스라엘군은 27일에도 가자지구 누세이라트와 칸유니스에서 각각 공습을 벌여 하마스 조직원 2명을 사살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들이 휴전을 조직적으로 위반하며 병력과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휴전이 이어지는 동안에도 산발적 무력 충돌이 그치지 않으면서 완전한 종전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자 사망자 7만4000명 넘어, 휴전 속 공습은 계속
이름은 휴전이지만 현실은 그와 거리가 멀다는 점이 다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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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렘수면 늘수록 83개 질병 위험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

영국 바이오뱅크 참가자 9만5000여 명의 손목 밴드 수면 기록을 분석한 대규모 연구에서 렘(REM)수면이 47.6분 늘어날 때마다 83개 질병의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가 가장 컸던 질환은 파킨슨병과 다발성 경화증, 치매, 알츠하이머병이었다.
깊은 잠이 늘어난 경우에는 제2형 당뇨병과 주요우울장애 등 7개 질환의 위험이 낮아졌고, 하루 6~8시간을 잔 사람들의 전반적 질병 위험이 가장 낮았다.
연구진은 손목 밴드가 뇌파를 직접 측정하지 못해 수면 단계 추정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렘수면 늘수록 83개 질병 위험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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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환율

유럽중앙은행(ECB) 기준환율

  • USD 미국 달러1,355.05내렸음 13.56 (-0.99%)
  • 100 JPY 일본 엔859.86내렸음 1.69 (-0.20%)
  • EUR 유로1,545.16내렸음 10.53 (-0.68%)
  • CNY 중국 위안201.85내렸음 2.04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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