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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 뉴스 브리핑

2026년 10월 2일 뉴스 브리핑

오늘의 헤드라인

  •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24년 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해 12년 임무를 끝냈다
  • 일본 법원이 사람 목소리도 권리로 보호받는다고 인정했다

국내 뉴스

지금 가장 뜨거운 뉴스

1. DMZ 지뢰 사고에도 기념사는 대화 복원에 무게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DMZ 지뢰 폭발로 다친 장병을 위로하고 북측에 대화 복원을 촉구했다.
합참과 유엔군사령부는 북한군 지뢰 매설을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했지만, 대통령은 북한의 책임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를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DMZ 지뢰 사고에도 기념사는 대화 복원에 무게
군과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 온도 차가 앞으로 남북 관계의 방향을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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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 10년물 국채금리 5.34%, 24년 만에 최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일 장중 5.34%까지 올라 2002년 초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고유가와 강한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고, 달러는 유로 대비 1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형일 경제부총리는 국내 금리가 과도하게 오르면 긴급 국채 바이백(조기 상환)에 나서겠다고 밝혀둔 상태다.

미 10년물 국채금리 5.34%, 2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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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0대 경증 치매 운전자, 공항고속도로 7km 역주행

지난달 28일 밤 80대 경증 치매 운전자가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차로를 7km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승합차와 부딪혔다.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지 10분 뒤였고,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역주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0대 경증 치매 운전자, 공항고속도로 7km 역주행
치매 진단을 받은 고령 운전자의 면허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다시 드러난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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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안 될 뉴스

4. 10월 8일부터 임금체불 최대 징역 5년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는 8일부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기존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이었다.
지연이자는 모든 임금으로 확대돼 급여일을 넘기면 연 20%가 붙는다.

10월 8일부터 임금체불 최대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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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육비 선지급, 29일부터 소득 기준 폐지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는 29일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정부의 양육비 선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소득 기준에 걸려 제도 밖에 있던 가구가 대상에 들어온다.
10월에는 이 밖에도 생활과 맞닿은 제도 변경이 여럿 시행된다.

양육비 선지급, 29일부터 소득 기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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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뉴스

지금 가장 뜨거운 뉴스

1. 미군, 이라크 철수 완료… 12년 임무 종료

미군이 9월 30일 에르빌 공군기지에서 마지막 병력과 장비를 빼 이라크 주둔을 끝냈다.
국방부는 전시 연합 임무에서 이라크 주도 안보 체제로 넘어가는 전환이라고 밝혔다.
대(對)IS 작전 본부는 요르단으로 옮겼고, 시리아에는 수백 명이 남아 있다.

미군, 이라크 철수 완료… 12년 임무 종료
이란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의 미군 배치가 크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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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란 휴전안 놓고 미·이란 공방, 브렌트유 100달러 선

이란은 미국의 항구 봉쇄 해제와 제재 완화를 조건으로 7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겠다고 제안했다.
미국은 7일간 신뢰 구축 조치를 거치는 수정안으로 답했고, 양측은 이행 순서를 두고 맞서고 있다.
개전 7개월째인 지금 브렌트유는 전쟁 전보다 5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란 휴전안 놓고 미·이란 공방, 브렌트유 100달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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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조종석 흉기 사건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FZ1073편(174명 탑승)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찌르고 추락을 시도한 혐의가 제기됐다.
기체는 1분 안에 3만4천 피트에서 1만7천 피트로 급강하했다.
승객과 승무원이 부기장을 제압했고, 동승한 다른 조종사들이 사우디 타부크 공항에 착륙시켰다.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조종석 흉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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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안 될 뉴스

4. 도쿄지법 "사람 목소리도 퍼블리시티권 보호 대상"

도쿄지방법원이 성우 쓰다 겐지로의 AI 음성 복제 소송에서 허가 없는 목소리 사용이 퍼블리시티권 침해일 수 있다고 처음 인정했다.
다만 해당 계정이 이미 삭제돼 영상 삭제 청구는 기각했다.

도쿄지법 "사람 목소리도 퍼블리시티권 보호 대상"
일본 법원이 목소리의 법적 보호를 처음 인정해 AI 음성 복제 분쟁의 기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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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규 암 8건 중 1건은 감염이 원인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랜싯 종양학에 발표한 연구에서 2024년 신규 암 230만 건, 전체의 12%가 감염과 관련 있었다.
헬리코박터균이 76만 건,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75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백신과 검진, 치료로 상당수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결론이다.

신규 암 8건 중 1건은 감염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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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환율

유럽중앙은행(ECB) 기준환율

  • USD 미국 달러1,361.27올랐음 5.86 (+0.43%)
  • 100 JPY 일본 엔861.65내렸음 1.68 (-0.19%)
  • EUR 유로1,537.96내렸음 1.10 (-0.07%)
  • CNY 중국 위안203.04올랐음 0.87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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