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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5일 뉴스 브리핑

2026년 10월 5일 뉴스 브리핑

오늘의 헤드라인

  •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훈련을 하고 핵 억제력 고도화를 천명했다
  • 브라질 대선이 결선으로 넘어가 10월 25일 재투표를 치른다
  • 플라이두바이 부조종사가 텔아비브 공항 충돌을 노린 정황이 드러났다

국내 뉴스

지금 가장 뜨거운 뉴스

1.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 실시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새벽 동해로 쏜 중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도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을 전쟁억제력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사업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더욱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고 밝혔다.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 실시
국정감사를 이틀 앞두고 나온 발사여서, 대북 대응이 국감의 쟁점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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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의힘, 개천절 장외집회로 국감 앞 공세

국민의힘이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1년 만에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다.
최근 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정부 대응과 검찰청 폐지, 대통령 관련 재판 중단 문제를 집중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감을 앞두고 세를 과시하려는 행사라고 반박했다.
올해 국정감사는 6일 시작한다.

국민의힘, 개천절 장외집회로 국감 앞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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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인일자리 대기자 19만 7천 명, 1년 새 39.3% 급증

8월 기준 노인일자리 신청자 125만 명 가운데 19만 7,254명이 일자리를 받지 못하고 대기 중이다.
1년 전 14만 1,569명보다 5만 5,68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약 4만 7천 명으로 가장 많다.
2024년 9만 2천 명이던 대기자가 두 해 만에 두 배 넘게 불어, 일자리 공급 확대가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노인일자리 대기자 19만 7천 명, 1년 새 39.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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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안 될 뉴스

4. 기초연금 '하위 70%' 기준, 중위소득 연계 재추진

정부가 기초연금 선정 기준을 기준중위소득과 연계하는 개편안을 다시 추진한다.
내년에는 현행 하위 70% 체계를 유지하면서 저소득 노인의 급여를 차등해 더 올리는 방안이 적용된다.
이미 받는 연금을 깎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대통령 발언에 따라, 기존 수급자의 연금액은 유지하는 방향이 유력해 보인다.

기초연금 '하위 70%' 기준, 중위소득 연계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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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요샛, 슈퍼 태양폭풍 속 대기저항 국내 첫 정량화

한국천문연구원이 2024년 5월 슈퍼 태양폭풍 때 초소형 위성 도요샛의 고도가 32시간 동안 약 300m 낮아졌다고 밝혔다.
위성 주변 대기 밀도는 평소보다 2배 이상 치솟았다.
같은 고도의 동일 형태 위성도 자세 제어 상태에 따라 다른 저항을 받는다는 점을 확인했다.
NASA 위성 자료와도 결과가 일치해, 저궤도 위성의 설계와 운용에 쓸 근거가 마련됐다.

도요샛, 슈퍼 태양폭풍 속 대기저항 국내 첫 정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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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뉴스

지금 가장 뜨거운 뉴스

1. 플라이두바이 부조종사, 텔아비브 공항 충돌 계획 진술

플라이두바이 1073편 부조종사가 조종실에서 도끼로 기장을 공격하고 조종을 빼앗으려 했다.
기장이 문을 열자 승객들이 제압했고, 항공기는 사우디아라비아 타북에 비상 착륙했다.
오만 국적의 하맘 알하마미는 착륙 허가를 받은 뒤 공항의 건물이나 항공기에 충돌하려 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2024년 오만항공 훈련생 시절 극단주의 자료를 소지해 이미 위험 인물로 분류돼 있었다.

플라이두바이 부조종사, 텔아비브 공항 충돌 계획 진술
사전 경고가 있던 인물이 다른 항공사에 채용된 경위가 항공 보안 심사의 허점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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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르츠 독일 총리, 러시아 공세 속 키이우 방문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4일 키이우에 도착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총리 취임 후 두 번째 방문이다.
방문 중에도 러시아 드론이 드니프로강의 북부 다리를 다시 타격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키이우 등에 "대규모 보복 공격"을 이어가겠다며 외국인과 외교관의 출국을 촉구했다.

메르츠 독일 총리, 러시아 공세 속 키이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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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라질 대선, 과반 없어 10월 25일 결선

브라질이 4일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를 치렀으나 어느 후보도 유효표 50%를 넘기지 못했다.
룰라 대통령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결선에서 맞붙는다.
선거운동은 부패 스캔들과 경제 불안, 미국의 개입 의혹으로 얼룩졌다.
결선까지 3주 넘게 남아, 두 후보의 접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브라질 대선, 과반 없어 10월 25일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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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서는 안 될 뉴스

4. 말레이시아, 미얀마인 1,476명 송환

말레이시아가 보낸 미얀마인 1,476명이 일요일 양곤 인근 탄린 해군기지에 도착했다.
미얀마 해군함 3척이 9월 29일 말레이시아 페라크주 루뭇 기지를 떠나 싣고 왔다.
유엔난민기구는 박해와 강제 징집 위험을 들어 귀환이 자유로운 선택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송환은 5천 명 송환 합의의 첫 단계여서, 이어질 후속 송환의 안전 문제가 남는다.

말레이시아, 미얀마인 1,476명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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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쥐 103종 게놈으로 계통수를 다시 그렸다

Bat1K 컨소시엄이 박쥐 21개 과 전체를 포함한 103종의 게놈을 『네이처』에 공개했다.
화석 자료를 결합한 분석에서 박쥐는 약 6천만~6천5백만 년 전 유럽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됐다.
학계에서 엇갈리던 일부 종의 계통 관계도 정리됐다.
방대한 게놈이 공개돼 박쥐의 면역과 장수 연구에 쓸 기초 자료가 늘었다.

박쥐 103종 게놈으로 계통수를 다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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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환율

유럽중앙은행(ECB) 기준환율

  • USD 미국 달러1,348.28내렸음 12.99 (-0.95%)
  • 100 JPY 일본 엔855.10내렸음 6.55 (-0.76%)
  • EUR 유로1,513.44내렸음 24.52 (-1.59%)
  • CNY 중국 위안201.10내렸음 1.94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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